포스코퓨처엠은 광양 공장에 이어 포항 공장에서도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'단결정 양극재'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퓨처엠은 포항 공장에서 양산하는 제품은 니켈 비중 86%의 단결정 양극재로 제너럴모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결정 양극재는 니켈, 코발트, 망간, 알루미늄 등 금속을 하나의 입자 형상으로 만든 소재로 이를 사용한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기존 다결정 양극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길고 용량이 큽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퓨처엠은 앞서 지난 3월 광양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단결정 양극재 양산에 성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061623204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